디올 자켓 : 옴므 DIOR 스트랩 블레이져(feat.윤종훈)

 

안녕하세요~!@
지난겨울 동안 펜트하우스 덕에 집콕할 수 있었던
남자인데요. 펜트하우스 스페셜을 끝으로 시즌1 종영.
이 와중에 패션에 관심이 매우 많은 저의 눈에 들어온!

바로 그건 배우 운종훈 님(극 중 하박사 ㅋㅋㅋ)
윤종훈 님이 착용한 자켓이 너무 예뻐서 찾아봤어요.
자켓만 보고 어찌 찾을 수가 있었을까요?
그건 바로 옷에 대문짝만 하게 새겨진 로고 덕분이죠.

 

이게 바로 DIOR 로고가 가슴팍에 박혀 있는
옴므 디올 스트랩 블레이져 입니다.
디올 자켓은 남성 자켓과 여성 자켓이 준비돼 있죠.

패션에 민감한 디올이지만, 패션 의류는 남자가 찐!
남자 자켓이 인기를 얻고 있는 브랜드랍니다.
(사길 DIOR하면 향수와 가방밖에 아는 게 없음.)

얼핏 보면 평범해 보이는 자켓이지만
디올 자켓은 가격이 다소 비싸더라고요.
정말 뭐 없어 보이지만, 가격은 150만 원이 넘어요.

디올 이름값을 톡톡히 치르고 있는 자켓이죠.
하지만 돈만 있으면 샀을 정도로 핏이 예술이긴 함.
이태리 장인이 한 땀 한 땀 만들어낸 자켓일까요
모델명 013C214A3226 900 자켓 원산지는 이태리
디올 옴므는 깔끔한 성향을 띄고 있어서
색상은 네이비, 블랙 계열이 많답니다.

이 디올 자켓도 그레이톤이 강한 블랙 블레이져.
깔끔하고 부담스럽지 않아 캐주얼틱하게 코디 가능.
하지만 DIOR 로고가 포인트이기 때문에
과한 레이어드는 금물! 깔끔한 멋을 살려야 하겠죠 ㅎ
저는 저 로고 포인트 스트랩이 젤 맘에 들었어요.
솔직히 저거 없으면 안 산다~

배우 윤종훈 님이 입고 나오신 디올 옴드 블레이져.
너무 예쁘지 않나요! 코디는 가볍게 데일리스러우면서
깔끔한 룩으로 입으셨더라고요.
특히 흰색 목폴라로 가볍게 입어서
스트랩에 눈길이 쏠리게 했더라고요.
이점 아주 우수하게 점수 쁠쁠쁠 ~~!!!

(사진은 안티 아님... 최대한 귀엽게 잘 나온 걸로..)

펜트하우스가 잘 될 수밖에 없었던 이유보다
윤종훈 배우 님이 디올을 입은 이유!
펜트하우스가 잘 됐기 때문이죠.
늘 드라마 조연 중에서도 개조연
혹은 엑스트라 정도로만 출연을 했는데,
드디어 비중도 많고 멋진 배우 인정~ ㅎㅎ
원래는 액션스쿨 수료한 배우라고 하죠 ㅎㅎ


전신을 보니 바디라인도 좋으시더라고요.
다소 어깨가 넓은 편은 아닌 것 같지만
옷빨은 잘 받으시더라고요.
전체적인 코디룩도 멋졌던 디올 룩 ㅎㅎ

 

디올 자켓은 보시다시피 스트랩이 포인트!
너무 마음에 들어요 ㅠ 돈만 많으면 깔 별로 샀다!

블랙 네이비 둘 다 예뻐서 우열을 가리기 힘들죠.
저의 선택은 블랙으로 할 것 같아요.

평상시에 소화하기 쉽기 때문이죠.

 

 

 

 

네이비 색상의 블레이져는 바지를 고를 때

블랙에 비해 한정적인 칼라 초이스를 할 수 있죠.

아무튼 윤종훈 배우님 너무 잘 어울리십니다.

좀 예쁘게 사진을 캡처해드렸어야 하는데 ㅠ 

 

 

 

디올 자켓 앞으로 눈여겨볼 예정입니다.

해외 놀러 갈 때 디올 매장 있으면 바로 직행할 듯~

 

디올 의류 매장이 한국에 많이 있었으면

당장 구경 갔을 텐데요. 그게 젤 아쉽네요.

디올 옴므 무튼 예쁘니까 넌 애정 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