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혼자 사는 자취남의 요리 교실입니다.
사실 요리 교실에는 선생님과 제자가 있어야 하죠.
저는 셀프 교육 중인 제자라고 보시면 돼요 ㅎㅎ
하지만 이번에 간단한 냉이된장찌개
10분 컷 성공한 황금레시피 소개드리겠습니다.
동시에 말고 찌개만 끓이면 10분입니다.
자, 냉이 된장찌개를 끓이기 전에는
냉이를 준비를 해야겠죠? 효과와 효능을 봅시다.
냉이의 제철은 3월-4월로 보시면 되는데요.
지금 나오는 냉이는 제철이 아니라 그런지
살짝 시들시들하더라고요.
칼로리 100g당 37kcal의 착한 열량으로
식물성 단백질이 풍부하며, 식이섬유가 풍부해요.
또한 비타민 A가 풍부하여 눈을 맑게 해 준다고 해요.
냉이는 뿌리째 먹어야 하는 뿌리채소이죠.
뿌리에 식물성 단백질이 많다고 하네요 :)
싱싱한 냉이를 골라서 먹기 좋게 잘라놓습니다.
저는 뿌리를 반으로 잘라서 먹으니 좋더라고요.
냉이 된장찌개 황금레시피에 꼭 들어가야 하는 재료!
바로 파와 고추인데요 ㅎㅎ
파는 국물을 전채적으로 시원하게 만들어주죠.
지난번에 파대신 양파를 넣었다가 ㅠㅠ 너무 달아서 실패
그리고 매운맛을 더해주는 청양고추도 필수이죠 ㅎㅎ
이건 부추인데요. 사실 된장찌개 자체에 처음 넣어봐요.
황금레시피 필수템은 아니고요.
자취남의 냉장고에 시들해지고 있길래 남은 부추 털어 넣었죠 ㅎㅎ
[국물 재료]
양은냄비 물 1/3 기준
된장 한 스푼(밥 먹는 숟가락 기준)
멸치가루 한 스푼
다진 마늘 반 스푼
소금 반 스푼 또는 국간장 1스푼
고춧가루 반스푼
[건더기 재료]
냉이 적당히
청양고추, 파 적당히
부추 적당히
** 여기서 적당히란 기호에 맞게 넣으란 얘기!!
냉이 된장찌개에 부추를 넣는 레시피는 정말 개인적으로 넣은 거라
추천하지는 않아요~ 그냥 맛이 궁금하면 드셔 보세요.
냉이 향이 강해서 부추의 영향력은 크게 많지는 않더라고요.
음식 궁합이 맞는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
냉이 된장찌개의 마지막 마무리는 두부!
두부도 그냥 흔한 두부보다는
건강에 좋은 검정깨 두부를 초이스 해봤답니다 ㅎㅎ
짜잔~!!
자취남이 만든 간단한 냉이 된장찌개 황금레시피 ♥
제가 만들었어도 생각보다 너무 맛있더라고요 ㅎㅎ
여러분들도 한 번 간단한 냉이 된장찌개 만들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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