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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살아요_리빙/냉장고

견과류 믹스 :: 넛츠피아 먹어본 솔직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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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혼자 막고 살지만 열심히 챙겨 먹는 남자입니다.
저는 1일 1 견과류를 즐겼는데요.
이번에 먹던 하루견과를 다 먹어서
다시 주문을 해보려고 했죠.

사실 좋아하는 견과류가 있는데,
그것만 따로 주문하면 뭐든지 골고루 먹어야
좋다고 생각하는 저의 입장에서는 별로인 것 같았죠.
그래서 견과류 믹스를 찾아봤어요.




그렇게 인터넷 폭풍검색 후 알게 된 브랜드
넛츠 피아에서 주문을 하게 됐죠.
견과류 하나 때문에 시간 너무 뺏기는 건 아닌 것 같아
딱 세 가지를 두고 비교하며 골라봤는데요.
그램 수로 따졌을 때 저렴한 편이더라고요.




솔직히 넛츠피아를 선택한 이유는
딱 두 가지예요. 내가 좋아하는 것들로 구성됐는가?
그리고 가격이 저렴한가!
다른 물건을 살 때는 저렴보다는 품질이었는데,
사실 견과류는 어느 나라가 좋고,
어떤 게 품질이 좋은 지 전혀 모르잖아요 ㅠ
(견과류 판매업체도 자세한 효능이나 효과,
제공 내역의 정보를 자세히 공유해줄 필요가 있는 듯)




위생 시설이 좋다고 해서 선택해봤어요.
솔직히 근데 국내 위생시설이 좋아봤자
가공만 국내이지 생산은 국내가 아니기 때문에
엄청 큰 비율로 중요하지는 않을 듯하지만
그래도 더러운 것보다는 깨끗한 게 낫겠지란 생각으로
구매를 하게 됐어요. 공홈에서 구매하면 2,000원
할인쿠폰도 준다고 하지만.. 과연 쓸지...




건 바나나칩 2 봉지
건 블루베리 2 봉지
건 라즈베리 2 봉지
리고 견과류 믹스 3 봉지

이렇게 총 5만 원 넘는 돈을 줬답니다.
견과류로 플렉스 했던 남자예요.
물론 원하는 견과류만 골라서 사면 저렴하지만
골고루 먹고 싶다는 생각에 믹스를 선택했죠 ㅎㅎ



용량은 200g인데요.
제가 스마일 라식을 하고 눈 걱정이 많이 돼서
눈에 좋은 음식을 찾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건 블루베리고 한 번 주문해봤어요.
용량은 적지만 조금 주문해서 먹어보고
맛있그면 장기 복용해보려고 했죠.


건 블루베리


그런데 생각보다 맛은 없더라고요.
생블루베리보다 못한 느낌을 받았어요.

건 블루베리 효능은 눈 건강과 항산화죠.
저에게 딱 필요하다고 판단을 했던 블랙푸드~


건 바나나칩



그리고 꼭 견과류 믹스에 들어있어야 할 저의 Pick!
바로 건 바나나칩인데요. 이건 달달하면서
딱딱한 식감이 씹어먹는 맛을 주는데요. 맛있어요 :)

말린 과일을 과다 섭취할 경우에는 소화가 안되죠.
그럴 때 식이섬유가 풍부한 바나나 칩을 먹으면 좋답니다.


건 라즈베리

 

건 라즈베리도 견과만 먹으면 텁텁하고

맛없을 때가 가끔 있어요.

그래서 달달한 게 당길 때가 가끔 있죠.

그럴 때 조금씩 넣어 먹으면 맛있더라고요.

 

 

 

짜잔~! 이게 바로 제가 주문한 넛츠피아의 대표상품.

세븐믹스 레벨업 너트인데요. 

한 봉지에 500g 들어있는 걸 세 봉지 주문했어요.

 

세븐믹스 레벨업 너트는 구운 아몬드를 비롯해

브라질너트 20% 호두 19% 캐슈넛 12%

피칸 8% 헤이즐넛 8% 마카다미아 8% 이렇게 구성돼 있죠.

저는 캐슈넛 비율이 좀 더 많았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지만

확실히 견과류 믹스는 영양성분을 골고루 섭취할 수 있겠네요.

 

 

 

 

 

그런데 아무리 제가 좋아하는 견과이지만,

넛츠피아 다소 아쉬움 점 발견 ㅠ.ㅠ

얼마나 뒹굴고 고생을 했으면, 깨진 넛츠가 많아요.

가루만 봐도 굉장히 아깝다는 느낌이 드네요.

그리고 두 번째는 브라질넛 비율 많아서 

많이 들어 있는 줄 알았는데, 크기 큰 것만 몇 개 들어 있는 수준.

 

 

 

기존에 먹던 견과류 통이 남아있어서 재활용~

용기도 따로 팔았는데, 용기도 포함하면

가격을 더 지불해야 하는 거라 팩만 주문했죠.

 

가격은 착했지만, 집으로 던진 듯 깨진 견과는 화가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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