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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입어요_패션/잡화

무지 캐리어 :: 스토퍼 하드 캐리 예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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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인사드리는 미스터 찐.

파르나스몰 쇼핑 갔다가 무지를 들렸는데요.
무지 들렸다가 스토퍼 하드 캐리라는
무지 캐리어가 있길래 한 번 봤는데요.
너무 예쁘더라고요. 가지고 싶지만 가지지 못하고
여러분들에게 예쁜 캐리어 소개드릴게요 >.<

 

 

 

윈터 페스티벌이 한창인 쇼핑몰, 파르나스몰

그곳에는 무인양품 매장이 있는데요.

 

여러분들이 코엑스 무지, 코엑스 무인양품이라

생각하는 그곳은 바로 파르나스몰에 위치한 곳이죠.

 

 

 

 

 

이곳에도 크리스마스가 왔다 갔네요~

겨울맞이 따뜻해 보이는 귀요미 무지 캐리어.

 

무지 캐리어라고 해서 무지 디자인이 아니에요.

제가 말하는 무지 캐리어는 무인양품 캐리어!

잘못 보고 오셨더라도 한 번 구경해보세요.

 

 

 

 

이게 바로 스토퍼 하드 캐리어~

파란색과 빨간색이 있는데요.

엘사와 울라프라도 다녀간 듯

매우 겨울 왕국스러운 느낌의 하드 캐리어네요.

 

무지 캐리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의

큐티한 느낌의 무인양품 캐리어 :)

 

 

 

사실 가을 겨울과 더 잘 어울리는 감성의 무인양품.

겨울 아우터도 매우 감성적인 느낌인데,

이번 캐리어는 굉장히 큐티하네요.

 

감성적 패션과 마주했을 때

포인트로 제격인 캐리어더라고요.

그리고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귀여움.

 

 

 

 

그런데 자세히 보시겠어요?

맞아요. 사실 스토퍼 하드 캐리어는 무지랍니다!

 

정말 무지 디자인의 무지 캐리어.

자세히 보시면 겨울 느낌 나네 붙여놓은 스티커예요.

스티커를 벗겨내고 무지 스타일만 판매를 하죠.

그런데 가격 할인 무엇?? 크리스마스 전에 올려드렸어야 하는데, 죄송해요.

 

 

 

 

하지만 무지 캐리어는 정가에 사도 아깝지 않겠더라고요.

하드한 케이스가 완전 하드 하지도 않고, 가볍더라고요.

여행 갈 때 괜히 캐리어만 무겁게 무게 나가서

수화물 kg 계산도 힘들게 하고 골칫거리가 될 수 있죠.

하지만 62L를 넣는 캐리어가 1kg도 안 하는 무게!

굉장히 가볍답니다. 가성비 좋아요~

 

 

캐리어 구경하고 다른 것도 구경해봤는데요.

역시 파르나스몰 무지는 조명까지 갬성이라~

셀카도 잘 나온다는 점!! ㅎㅎ

 

 

 

무지 캐리어에 넣고 여행 가면 좋을 것 같은 느낌?

가볍고 푹신푹신한 슬리퍼 너무 귀엽네요.

집 거실만 있었어도 하나 샀다 ㅎㅎ

 

무지 스토퍼 하드 캐리어는 우선 100점 만점에 80점!

예쁘고 깔끔하다 + 가볍다 vs 솔직히 비싼 것 같다.

(이걸 비교했을 때 어떤 게 좋을지는 여러분이 판단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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