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꾸 스티커 :: 무유무유 팝업스토어 in 파르나스몰

 

안녕하세요~!@

귀여운 것과 거리가 멀지만

나름 어려 보이고 싶어서 귀여운 거 챙기는 남자

미스터 찐입니다~ 이건 찐이야 농담 아냐 ㅋㅋ

 

오덕 소리 듣고 싶을 정도로

은근히 귀여운 걸 갈망하는 남자인데요.

(그렇다고 변태는 아니니까 걱정말고)

저와 함께 파르나스몰 무유무유 팝업스토어 구경갑시다!

 

 

짜잔~!!

 

파르나스몰 정문을 들어서면 파르나스 광장이 나오는데요.

이곳은 많은 아트 문구와 펜시 제품을 만나볼 수가 있어요.

 

현재 무유무유 다꾸 스티커 행사를 하더라고요.

물론 다꾸 작가들의 인상적인 상품들을

할인된 가격으로도 만나 볼 수가 있더라고요.

 

 

 

머그컵도 있고, 다양한 제품들이 있어요.

무유무유는 연남동에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11월 6일부터 11월 15일까지

파르나스몰 광장에서 진행되는

팝업스토어를 통해서 만나 볼 수가 있죠.

제가 갔던 날 사람들이 어찌나 많은지

여성분들에게 인기 장난 없더라고요.

 

 

예쁜 공책도 판매를 하고 있는데요.

다꾸 스티커를 붙일 수 있는 공책이나

메모지를 판매를 하더라고요.

 

그런데 다꾸 다꾸 스티커. 이런 말 들어보셨나요?

저는 사실 이날 처음 배워봤는데요.

'다이어리 꾸미기'를 줄여서 부르는 용어더라고요.

 

 

다이어리를 꾸미는데 다꾸 스티커가 없으면 섭하죠!

이날 정말 많은 다꾸 작가님들의

아트 작품들을 만나 볼 수가 있었어요.

다꾸를 사랑하는 여자 친구나 주변 지인들에게

선물로 사다 주기도 좋은 것 같더라고요.

 

이름도 어찌 무유무유로 만들었을까요

굉장히 귀엽다는 생각을 하게 됐죠 ㅎㅎ

 

 

 

마우스 패드나 실용성 있고

예쁜 문구 제품들도 판매를 하더라고요.

왠지 사무실에 이런 예쁜 거 쓰고 있는 

사람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드는 이유는 뭐죠? ㅋㅋ

저도 여자 친구 하나 선물해주고 싶더라고요 ㅎㅎ

 

 

 

얘는 뭐냐? 비안스 모드?

어찌 발음해서 읽는지는 모르겠으나

무유무유에서 귀여운 쪽에 속했던(?)

아니 제 마음에 들었던 캐릭터 중에 하나였답니다.

캐릭터가 워낙 많고 아이디어 상품들이 많아서

구경하는 데 시간 가는 줄 모르겠더라고요.

 

 

너무 센스 있는 라라하우스의 랜덤 박스 이벤트

다꾸 세트도 판매를 하고 있더라고요.

다이어리 마구마구 꾸미고 싶게 만드는 랜덤박스!

 

 

 

에어팟 케이스도 있더라고요.

이건 가지고 싶지만 에어팟이 도망갔어요 ㅠ 

너무 슬프지만 저의 돌아오지 않을 에어팟에게

잘 지내니 묻고 싶군요 ㅠ.ㅠ

 

 

 

커플 케이스 하나 해볼까 했는데,

친구가 옆에서 절레절레~

이런 거 누가 하냐며 ㅋㅋㅋ

그래 욕먹는 것보다 시도를 안 하는 게 낫쥐~

다꾸 구경이나 다시 했던 것 같아요 ㅎㅎ

 

 

다꾸 스티커 외에 예쁜 문구가 많았던 

무유무유 팝업스토어~! 아직 남은 기간 있으니까

얼른 파르나스몰 가서 구경해봅시다!

예쁜 게 천G삐까리랍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