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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살아요_리빙/우리집

주방세재 추천 :: 자연퐁 오렌지 비린내 제거 탁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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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벌써 원룸 구하고 혼자 살기 시작한 지 일년이 돼 감.
그런데도 아직 살림살이가 힘든 남자, 미스터찐입니다.

설거지도 서툰데, 주방세재 추천 해달라고 친구에게 연락까지 했어요.
이왕 우리 몸으로 흡수 될지도 모르는 주방세재 좋은 걸 써야 할 것 같더라고요.
우리가 먹는 음식을 담는 그릇이나 접시를 닦는 세재!
당연히 좋은 걸 사용하는 세 맞겠죠?

 

귀차니즘 상당한 자취남 미스터찐은 밀인 설거지를 하려고 했는데, 텅텅 비어있는 주방세재를 보고...
당장 인터넷으로 주방세재 추천 찾아봤죠.
가까운 편의점 주방세재? 동네 마트 주방세재?
어떤 게 좋을 까 폭풍검색해봤는데, 다 거기서 거기!

 

편의점 갔다가 주방세재가 비싸다는 걸 인지하고 동네마트로 발걸음을 옮겼죠.
그런데 편의점 주방세재 중 프릴 제품 6,000원 하는 게 동네 마트에는 4,700원에 판매를 하더라고요.
통신사 할인을 받아도 동네 마트가 더 저렴!

 

그런데 주방세재 추천 받기믄 했는데, 가격이 비쌈!
그래서 그냥 리필용 주방세재를 사려고 맘 먹었죠.
자연퐁은 어디에선가 많이 들어본 것 같아서 익숙하게 집어 들었어요~

그런데 종류가 두 가지가 있더라고요.
비린내 잡는 자연퐁과, 찌든 때 벗기는 자연퐁 두 가지가 있었어요.
고민고민하다가 우리집 자주 오는 친구에게 콜~
친구가 주방세재 추천해줬어요 ㅎㅎㅎ 이게 뭐라고 ㅋ

 

결국 저는 비린내 제거 자연퐁 주방세재를 골랐어요
가격은 확실히 리필용이 저렴해요. 용량도 많더라고요.
이사 가기 전까지 쭉~ 사용할 수 있을 정도의 넉넉한 양! 앞으로 설거지 열심히 해볼게요.

 

집에 가자마자 설거지를 시작하기 위해 다쓴 주방세재 통에다가 채워 넣었어요.
향은 굉장히 좋더라고요. 다른 세재에 비해 거품이 많은 편이에요.
포장 뚜껑을 돌려 열자마자 날라다니는 비눗방울을 볼 수가 있어요.
설거지 하기 싫은데, 설거지 거리 늘려줘서 고마워욤;;


 
자연퐁 향은 우선 오렌지 향이 나긴 나요.
딱히 엄청 좋지는 않지만 확실히 비린내 제거에는 탁월한 것 같아요.
그리고 다른 주방세재에 비해 거품이 많이 나요.
세정력도 뛰어 나고 향도 좋은 자연퐁 1픽! ㅋㅋㅋㅋ 저는 얘로 주방세재 추천!!!!!
저처럼 자취하시는 분 계시다면 꼭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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