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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살아요_리빙/몸관리

무릎보호대 :: 리밴드 RX 슬리브 3MM 착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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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몸 관리 열심히 하는 남자 미스터찐입니다.

사실 몸 관리라고 하기보다는 자기애가 넘쳐

자기 관리를 철저하게 하는데요.

 

그래서 헬스도 열심히 다니고 등산도 다니고

운동을 하면서 체력을 기르기도 해요.

그런데 제가 어렸을 때 무릎을 다쳐서 그런지

남들보다 무릎이 약한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그래서 이왕 열심히 운동하는 거 

몸조심하면서 운동하는 게 좋겠더라고요.

괜히 무리했다가는 병원 시세 질 것 같아서요.

 

저의 약한 무릎을 보호해 줄 아이템은

바로 '무릎보호대' 

제가 무릎을 보호하는 데에는

마라톤 뛸 때 해본 테이프가 전부인데요.

헬스 할 때 도저히 무게를 못 올리겠더라고요.

무릎이 아작 나는 기분이랄까 ㅠ.ㅠ

 

 

 

 

그래서 무릎보호대 검색해서 찾아보다가

헬창인 친구가 한 명 있어서 브랜드 뭐가 좋냐고 물어봤죠.

그랬더니 리밴드라는 브랜드의 제품을 추천하더라고요.

다른 타 브랜드 하나 더 추천해줬는데,

그건 너무 터무늬 없이 비싸기만 해서 가성비 별로고

리밴드 무릎보호대가 좋겠다고 추천해줬죠 ㅎㅎ

 

 

 

우선 리밴드에 대해서 찾아봤어요.

리밴드(REHBAND)는 국내 브랜드는 아니고요.

1955년부터 의학과 스포츠 분야의 연구를 거듭해서

현재 전 세계 50개국 이상되는 국가의 운동선수들이 사랑하는

스웨덴 브랜드라고 하네요.

 

북유럽 디자인으로 독자적인 기술과 공장

그리고 의학적 데이터를 기반으로 만든다고 해요.

 

 

 

그런데 본인에게 잘 맞는 사이즈를 선택해야 해요.

사이즈도 다양하고 MM도 다양해서 뭐가 좋을지 모르겠더라고요.

 

그래서 물리치료사인 친한 동생이 있어서 물어봤죠.

그랬더니 슬리브 형태를 사라고 하더라고요.

뭘 사도 좋긴 한데, 슬리브가 편하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믿고 리밴드 RX 슬리브 3MM를 선택!

3MM / 5MM / 7MM가 있는데요.

그건 무릎보호대의 두께라고 보시면 돼요.

 

 

보시다시피 M 사이즈 3mm를 선택했는데요.

등산이나 일반 스쿼트, 약한 무게를 칠 때

(무게를 친다고 헬창들이 얘기하죠.)

또는 크로스핏 등 활동적인 운동을 할 때에는 3MM 슬리브!

 

무게를 더 많이 칠 때는 7MM로 

무릎을 안정적으로 고정시켜줘야

무릎뼈가 어긋나지 않고, 근육 무리도 덜 가면서

운동을 할 수가 있답니다 :)

 

 

 

솔직히 디자인은 잘 모르겠어요.

그냥 평범한 것 같아요.

그래도 리밴드 무릎보호대 선택한 이유는

예뻐서가 아니라 좋다고 해서 선택을 해봤죠.

 

 

 

원래 헬스장에서 운동을 할 때는

여태까지 맨 몸으로 운동을 했는데요.

이제부터는 무릎에 무리를 최소 하하면서

다리 근력운동을 해보려고 무릎보호대 꾸준히 착용을 해보려고요.

 


운동을 할 때 착용을 실제로 해봤어요.

등산 갈 때 착용해봤고, 헬스 할 때 착용해봤죠.

확실히 무릎이 어긋나는 걸 바로 잡아줘요.

그런데 엄청 땡땡한 느낌은 안 들어요.

꽉 조이는 느낌을 원하시면 MM 수를 높여봅시다.

 

 

그런데 딱 두 번 착용하고 단점 파악!

사실 장점이 너무 커서 착용을 할 수밖에 없지만

(사실 돈이 아까워서 ㅠ 슬리브에서 스트랩으로 못 바꿈..)

 

큰 장점 하나에 작은 단점들 여러 개가 있더라고요.

(최대한 솔직하게) 단점을 말씀드리자면, 

땀이 너무 많이 차요. 제가 땀이 적은 편인데도 불구하고

무릎보호대 착용한 부위만 땀이 차요 ㅠ

운동할 때 신경 쓰이더라고요. (통풍이 잘 안된다는 점)

그래서 땀이 나면 벗기도 까다로워요 ㅠ

그리고 먼지가 잘 달라붙는 것 같아요ㅠ 

 

 

리밴드 무릎보호대 단점이 많은 것 같은데,

어차피 다른 브랜드들도 마찬가지일 것 같고

이왕 산거 착용감은 좋으니까

운동할 때 착용하고 운동하려고요!

 

 

여러분들도 운동할 때 리밴드 아니더라도

무릎보호대는 꼭 착용하고 안전하게 운동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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