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인드 매장 :: 스트릿패션 모아놓은 편집샵

 
여러분들은 바인드 매장을 가보셨나요?
바인드 자체를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서 핫하디 핫한
편집샵 브랜드 알려드리려고 하는데요.

우선, 바인드는 유명한 영캐쥬얼 브랜드 및 보세 옷
모아놓은 편집샵이라고 보시면 돼요.
특히 제가 자주 가는 매장이 있는데요.
그곳은 제 블로그에 자주 보이는 파르나스몰~

바인드 매장은 제가 자주 가는 파르나스몰에도 있고
타임스퀘어 / 동대문 현대시티아울렛 / 백화점 등
패피들이 사랑하는 패션 핫플! 패션의 성지!
그런 곳에만 위치를 하고 있을 정도로 핫한 편집샵 ❤️

예쁜 옷도 많고, 신상도 자주 들어오기 때문에 이득!
비슷한 편집샵 매장으로는 원더플레이스가 있죠.

하지만 저는 파르나스몰 바인드 매장을 자주 가게 돼요
원더플레이스는 영한 스트릿패션이 많기는 하지만
대중적이지 않고, 데일리 룩과 거리가 있죠.
쉽게 말해 양아치 룩?이 많아요.
홍대나 이태원 가면 있을 법한 양아치룩 ;;;;
요즘 트렌드와는 거리가 약간 있기 때문에 저는 별로~

저는 데일리 감성을 좋아하기 때문에 자주 가는 편!
스트릿패션 브랜드가 많이 입점돼 있지만
전혀 거부감이 없어요. 외관만 봐도 갖고픈 템 많음.

한창 올 여름 시즌 스누피가 패션계도 달구고 있죠.
바인드에도 커버낫X스누피 템이 많더라고요.
에코백은 물론이고 가방, 반팔티, 모자 등등
사고 싶은 게 굉장히 많았지만 참았어요.
괜히 스누피 샀다가 나이 값하라는 소리 들을까봐..
그래도 지하철 지나다니면 많이 보이긴 하더라고요.

그리고 바인드 매장에는 예쁜 가방도 많이 팔아요.
의류만 판매하는 게 아니라 스트릿패션과 잘 어울리는
잡화, 가방, 신발까지! 다양한 패션 템 만나볼 수 있죠.

저는 바인드에서 가방을 하나 사 본 적 있는데요.
맘에 들어서 산 거지만 사용해보니 너무 좋아서
벌써 1년 째 하고 다니고 있답니다. 질리지가 않아요

그리고 바인드 매장은 다른 편집샵과 달리 세일 많음.
바지 두 벌에 32,000원!!! 너무 예쁜 것 같아요.
여기서 정말 많이 망설였답니다. 살까 말까...
제가 이렇게 튀는 칼라의 옷은 입어 본 적이 없거든요.
새로운 도전으로 저를 패피로 만들어줬던 바인드!!

할인행사 수시로 하니까 자주 구경하보셔야 해요.
안하는 날은 절대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

이건 제가 좋아하는 브랜드인데요.
편집샵에서도 굉장히 저가 브랜드로 인기 있는 GLW

바인드에는 정말 많은 브랜드의 옷이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마크곤잘레스 / 커버낫 / 마하그리드 /
비바스튜디오 / 휠라 / 크리틱 등등
스트릿패션 대표적 브랜드가 자리잡고 있죠.

 

 저는 매장 갈 때마다 이것저것 아이템을 착용해보는데
이런 재미로 다들 윈도우 쇼핑하나봐요~ 즐겁네요.

또 가도 다음 번이 또 기대되는 바인드 매장!
다음 번에는 아이템 하나하나 소개해보죠!
여러분들도 쇼핑하러 파르나스몰 꼭 가보세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