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르나스 몰 니코앤드를 좋아하는 미스터찐 :)
제가 좋아하는 이유는 감성적인 옷을 많이 팔기 때문이에요.
한 때 일본 브랜드라고 해서 갈까말까 굉장히 고민을 했지만
지금은 중국을 더 증오하며, 딱히 신경 안 쓰고 편하게 들리는 곳!
사실 니코앤드는 일본 브랜드가 맞는데요.
그래도 너무 예쁜 건 어쩔 수가 없더라고요.
자연스레 방문하게 되는 파르나스몰 니코앤드 ♥
이곳은 가격대가 약간 높은 편이긴 한데요.
이벤트도 하고, 시즌 OFF 세일도 많이 하더라고요.
그럴 때 이용하는 게 좋긴 해요. 저도 그럴 때 가는 편이죠.
여러분들도 파르나스몰 한 번 가보세요. 구경 꿀잼~ >.<
니코앤드는 친환경적인 홈 라이프 제품을 판매하는데요.
남자 옷뿐만 아니라 여성 의류도 많고요.
특히나 이번에 핫하게 들어온 제품 하나가 있더라고요.
그런 바로 타이벡 가방!!! 처음에 타이벡이 뭔지 잘 몰랐어요.
그런데 니코앤드에서 타이벡 가방에 대해 상세히 알려주셨네요.
특수 환경용 작업복을 만드는 소재로 고밀도의 폴리에틸렌 100% 부직포!
방진복 아시죠? 그런 느낌이라고 보시면 돼요.
종이와 비슷한 촉감으로 가벼워서 여성분들이 선호하는 편.
게다가 가볍기만 한 게 아니라 튼튼하며, 물에 닿아도 괜찮다는 점!
가장 큰 메리트가 아닐까 싶어요. 뭐가 묻어도 쓱~ 닦아내면 끝.
이건 타이벡 가방은 아니에요. 타이벡 원단을 말씀드렸으니 아시겠죠?
보기에는 그냥 미니 철가방 느낌 ㅎㅎㅎ 이건 액세서리 통으로 써도 되고요.
학생들 감성 필통으로 사용을 해도 좋을 것 같네요. 카키 톤의 필통 감성적이에요.
이게 바로 니코앤드 타이벡 가방! 타이벡 가방은 확실히 원단이 가볍더라고요.
그 가벼운 원단 덕분에 에코백이나 평상시 데일리 하게 사용할 수 있는 가방으로 만들어 놨어요.
니코앤드 타이벡 가방은 심지어 위와 같이 지갑보다 작은 사이즈로 접어서 들고 다닐 수도 있어요.
사용을 할 때만 들고 다니기 얼마나 편할까요 ㅎㅎㅎ
이건 번외 편인데요. 니코앤드에는 타이벡 가방 말고
이런 데일리 감성 가방이 많아요. 평상시 착용 하기 부담 없는 가방에서부터
디자인은 유니크 하지만 들고 다니기 편한 가방도 있더라고요.
아무튼 이번에 타이벡 처음 접해봤는데요.
요즘 생각보다 착용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더라고요.
하지만 다 비슷비슷한 디자인~ 니코앤드 타이벡 가방은 본 적 없어요.
희소가치 있는 타이벡 가방 원하시면 니코앤드 파르나스몰점 꼭 가보세요 :)
심지어 가방뿐만 아니라 옷 쇼핑하기도 좋은 곳!
게다가 지금은 50% 할인 이벤트까지 하니까 꼭 한 번 가보세요.
언제까지 세일하는지 여쭤봤더니, 제가 찍은 사진은 소진 시까지!
아직 여유 옷들이 많던데, 지금 구매 후 올 가을에 입어도 좋을 것 같아요.
저는 한 벌 구매했는데, 가을 되면 입고 다니려고요 ㅎㅎㅎ
옷장에 잘 모셔놨어요. 오늘 처음 봤던 타이벡, 생각보다 마음에 드네요.